(조지 뮬러 이야기 36) 조지 뮬러가 설교를 준비하는 법
조지 뮬러는 교회를 담임하고 목회를 하면서 어떻게 설교 준비했을까요? 조지 뮬러의 일기에는 그가 어떻게 설교를 준비했는지가 아주 간략하게 소개되어 있습니다.
1837년 6월 8일 뮬러의 일기를 보면, 그는 설교를 준비할 때마다 계속 기도하면서 성경을 읽습니다. 그는 기도와 꾸준한 성경 읽기를 통해 하나님께 전할 말씀을 구합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주실 때까지 꾸준히 기도하면서 성경을 읽습니다.
그날 아침 자리에서 일어났을 때 조지 뮬러의 마음에 이런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내 은혜가 내게 족하다.’
조지 뮬러는 옷을 입고 바로 고린도후서 12장에 나오는 그 말씀을 찾았습니다. 그는 본문을 다시 읽으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인지를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그가 처음 생각했던 것과 달리 그 구절을 주님께서 설교 본문으로 주신 것 같지 않았습니다.
조지 뮬러는 다시 기도하면서 성경 말씀을 읽어나갔습니다. 그는 설교를 준비하면서 본문을 이곳저곳 찾아다니지 않고, 본문을 읽어나가면서 설교 본문을 찾았습니다. 그는 어제 읽었던 구절 이후부터 계속 성경을 읽어나갔습니다.
그는 성경을 계속 읽다가 히브리서 11장 13-16절을 읽었을 때, 이 구절을 하나님께서 설교 본문으로 주셨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는 기도로 다시 확인했는데, 역시 주님께서 주신 본문이란 확신을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조지 뮬러는 주님이 주신 본문을 붙들고 이번에는 본문의 의미를 열어주시도록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주님께서 본문의 의미를 깨닫게 해주셨고, 조지 뮬러는 그 본문으로 설교를 준비해서 설교하게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뮬러의 설교를 축복하셔서, 물러의 설교를 통해 한 영혼이 주님께로 돌아오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조지 뮬러는 항상 기도로 자기 마음의 상태를 점검했습니다. 그는 주님과의 교제를 게을리하게 될 때, 2가지 현상이 자기 영혼에 나타나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는 마음과 생각이 조급해지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영적으로 믿음이 약해지는 것입니다. 그럴 때 조지 뮬러는 기도의 시간을 마련해서 하나님께 집중해서 기도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그러면 마음의 평강이 찾아오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다고 그는 고백했습니다.
1834년 10월 28일 조지 뮬러에게 고아원 사역을 시작하도록 결심하게 만든 사건이 일어나게 됩니다. 조지 뮬러는 성경지식연구원을 설립하고, 주일학교 주중학교 성인학교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조지 뮬러는 성경지식연구소에서 설립한 학교에 다니는 한 고아 소년에 대한 가슴 아픈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이 소년이 브리스톨에서 상당히 멀리 떨어진 구빈원으로 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소년은 더 이상 조지 뮬러가 세운 학교에 다닐 수 없게 되어 크게 상심했다는 것입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조지 뮬러는 가난한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을 공급하기 위해 무엇인가를 해야 할 필요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조지 뮬러는 가난한 아이들과 고아들에게 이 불쌍한 소년과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진심으로 소망했습니다. 이런 소망이 조지 뮬러의 마음에 모이고 모여서 그는 고아원을 설립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