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뮬러 이야기 26) 하나님께서 주시는 믿음을 따르는 삶
1832년 초 어느 토요일 오후에 조지 뮬러는 위의 혈관이 터져서 많은 피를 흘렸습니다. 그는 즉시 하나님께 간절히 치유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기도 후에 조지 뮬러는 자신의 건강 상태가 좋아지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조지 뮬러의 건강이 악화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2명의 형제가 찾아왔습니다. 그들은 다음날 조지 뮬러 목사님이 4번의 설교를 해야 하기에 다른 분에게 설교를 부탁해야 하는지를 물었습니다. 조지 뮬러는 즉시 대답하지 않고 한 시간 후에 오면 대답해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는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를 드린 후에 한 번의 설교를 다른 분에게 부탁하기로 합니다. 그런 다음 계속 하나님께 기도하니까, 하나님께서 침대에서 일어날 수 있다는 믿음을 주셨습니다. 그는 자리에서 일어나 옷을 입고 교회로 가기 위해 집을 나섰습니다.
몸이 매우 쇠약한 상태라 교회까지 거리가 얼마 되지 않지만, 조지 뮬러는 무척 힘이 들었습니다. 그는 교회에 도착했고, 그날 아침 두 번째 설교를 다른 때와 같은 분량과 목소리로 설교했습니다.
오전 예배 후 친구 의사가 와서 오후에는 설교하지 말라고 강하게 경고했습니다. 그는 만일 다시 설교하게 되면 상태가 크게 악화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의사의 경고에 조지 뮬러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주님께서 제게 설교할 힘을 주시지 않았다면 저는 그런 주제넘은 짓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조지 뮬러는 의사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오후에도 설교합니다. 그러자 친구 의사가 저녁 예배에는 설교하지 말라고 다시 경고했습니다.
조지 뮬러는 친구 의사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다시 저녁 예배 때 설교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설교할 때마다 그는 더욱더 건강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모든 일을 인도하시고 주관하신다는 명백한 증거였습니다.
다음 날 아침, 주님께서 조지 뮬러에게 일찍 일어나는 힘을 주셔서 전처럼 기도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그는 성경을 읽고 함께 묵상한 내용을 나누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후 그는 4장의 편지를 썼고, 집에서 성경을 공부했으며, 저녁에는 다시 기도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이렇게 하면서 신비하게도 그의 건강은 점점 더 좋아졌습니다. 그는 전과 같이 아침 기도회와 저녁 기도회 모두 계속 참석하게 되었고, 저녁에는 설교와 다른 사역도 함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조지 뮬러는 위 혈관이 터진 후 일주일이 되지 않아서 이전보다 더 건강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조지 뮬러의 경험은 모두에게 적용할 수 있는 보편적인 경험은 아닙니다. 조지 뮬러 자신도 하나님께서 믿음을 주시지 않은 상태에서 자기 행동을 모방하는 것은 아주 위험하고 어리석은 생각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믿음을 주신다면 두려움 없이 믿음으로 행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라고 권면합니다.
조지 뮬러는 아픈 성도들을 위해 기도할 때마다 그들이 건강에서 회복될 때까지 부르짖어 기도합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대부분 기도에 응답하셔서 건강이 회복되는 복을 누리게 됩니다. 조지 뮬러는 간절한 기도와 하나님의 응답으로 육체의 질병에서 고침을 받았고, 그 질병은 다시 재발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항상 모든 질병에 대해서 기도 응답으로 병을 고쳐주신 것은 아닙니다.
나중에 조지 뮬러는 자신의 병을 같은 기도의 방법으로 치유 받기를 원하여 간절히 기도했지만,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셔서 노련한 의사에게 수술받기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