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세상을 살면서

때로는 세상을 살면서

시온성 0 7919

내 인생에서 빠져 줬으면 하는 사람                   


 

때로는 세상을 살면서 내 인생에서 빠져 줬으면 하는 사

​

람이 있다. 저 사람만 아니였으면 내 형편이 나아졌을

​

것을 하고 생각하는 사람이 간혹 있다.


 

세상 사람들에게 존경 받고 하나님 앞에 인정 받은 다윗

​

일지라도 우리아 장군의에게 다윗이 없었다면

​

그는 아내와 좀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지 않았을까를

​

생각한다.


​

성경에 등장하는 많은 조연과 같은 인물들이 그와 같은

​

경우에 처한적이 있다.

​

아벨에게 가인이 없었다면

​

다윗에게 사울과 압살롬이 없었다면

​

예수님 앞에 헤롯과 빌라도가 없었다면

​

그들의 인생은 확실히 다른 삶을 살았을 것이다.

​

늘 술만 먹고 폭력을 행하는 아버지 때문에

​

병으로 자녀들에게 힘겨운 삶을 안겨주는 어머니 때문

​

에동생 때문에 산업현장에서 수고하며 자신의 미래를

​

송두리째 내어 주며 살아 가야 했던 수많은 사람들과

​

현대사에 스탈린이나 김일성과 히틀러같은 인물이 없었

​

더라면그리고 기독교 역사 속에 네로나 무함마드가 없

​

었더라면 기독교의 역사는 바뀌었을 것이다.  

​

​그러나 하나님은 이들을 제지 하지 않으시고 우리를 인

​

생의 고통에 크리닉으로 몰아가신다. 

​

어느 때는 하나님의 계약과 약속이 이해가 가지 않을 때

​

도 많다.병주고 약 주시는 하나님이신가 하는 생각도 든

​

다. 그러나 그것은 사람이 하나님의 깊으신 뜻을 이해

​

하지 못하는데서 오는 오해다.

​

하나님의 계약은 노예계약이 아니다.

​

하나님의 약속 속에는 놀라운 사랑의 비밀이 숨겨져 있

​

다. 풀 한포기, 날아다니는 작은 벌레 하나에도 하나님

​

의 뜻과 계획 하심이 있다. 결과는 끝 날에 알게 된다.

​

과정은 힘들고 원망스럽기 짝이 없어 보이나 그것은 하

​

나님의 역사에 순간에 지나지 않는다.

​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들을 찾으시며 온전한 그리스도인

​

으로 만들어 가시는 하나님의 과정일 뿐이다.

​

그러나 사람들은 보는것만 믿고 믿고 싶은것만 믿으며

​

하고 싶은 일만을 고집하고, 하고 싶은대로 신앙 생활을

​

한다. 우리가 장차 받을 영광에 비하면 지금의 고난은

​

족히 비교가 가 안된다.

​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은 늘 플러스 알파[α]를 공급 받

​

고 사는 생활이다.

​

고난이 더하면 더 할 수록 나는 더욱 단단해 지고 온전

​

함으로 기초가 세워져간다.

​

내 인생속에 그리고 세상의 역사 가운데 빠져 줬으면 하

​

는 사람들을 통하여 우리는 교훈을 얻고 고난 받을 때에

​

더욱  강해지며 죄악된 것에서 벗어 날 수 있는 지혜와

​

장치들을 마련 할 수 있다. 

​

하나님께서도 죄 없는 한 사람을 만들어 인류의 죄를 대

​

신 할 수도 있었다.

​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으로 하여금 죄 없는 인간을 불법

​

으로 죽이는 결과요 하나님의 사랑에 치명타를

​

가져오는 것이기에 하나님께서 친히 어려운 십자가를

​

통하여 자신이 인류의 죄를 친히 담당 하시고

​

당당하게 구원의 역사를 이루신 것이다.

​

나에게 없었으면 하는 가시도 하나님께서 필요하시기에

​

주신것이요

​

이를 견딘 후에 받을 알파의 축복도 준비하신 것이다.

​

​만약에 내 인생에서 빠져 줬으면 하는 사람이 없었다면

​

나는 더 형편 없는 죄악 속에 인생으로 전락 했을 지도

​

모른다. 고난 후에 정금같은 신앙인으로 거듭 나는 역사

​

를 세상에서도 성경에서도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

​

내 인생에서 빠져 줬으면 하는 사람!

​

그 사람은 나를 만드시고 가르치시기 위해 내게 주신 하

​

나님의 선물이요 하나님이 쓰시는 도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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